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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동생들 근황

by 맛냥꾼(가노가노)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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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7일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 푸바오의 엄마 판다인 아이바오가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을 낳아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푸바오의 어릴적 모습과 너무나 똑닮은 귀여운 웃는 모습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푸바오의 동생들의 근황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에버랜드 페이스북

왼쪽 사진의 왼쪽에 있는 아이가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중 첫번째 동생, 왼쪽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중 두번째 동생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푸바오가 태어났을 당시에 찍은 사진이며, 세 녀석의 핑크색 꼬물이들이 모두 너무 귀여운 것 같네요.

 

 

출처 : 에버랜드 페이스북

푸바오 동생들이 사육사선생님들의 손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왠지 모르게 사육사 선생님들이랑 쌍둥이 판다가 미묘하게 닮은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어린 판다들의 모습에서 어릴적 푸바오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릴적 푸바오 역시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선사했던 바 있죠. 아마 이 아이들도 푸바오처럼 이쁘고 귀여운 판다로 자라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출처 : 에버랜드 페이스북

쌍둥이 판다들의 보이는 이쁜 미소와 귀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는데요. 아이판다들은 생후 10일이 지나고나서부터 흰색 솜털 이외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등에서 검은 색 털이 자라나기 시작하며 서서히 저희가 알고 있는 판다의 모습으로 커간다고 하네요.

 

 

 

출처 : 에버랜드 페이스북

젖병을 물리자 열심히 젖병을 빠는 모습이 정말 귀여운 것 같네요. 이 쌍둥이 판다들에게는 이름이 따로 정해지지 않아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의미에서 '동바오', '생바오'라는 별명이 지어졌는데요. 아직까지 이름이 없는 이유는 판다들은 초기생존력이 낮아 생후 100일이 지나야지 이름으 붙여준다고 하며, 추후 이름은 에버랜드 측에서 후보군을 정한 후 투표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푸바오는 4살이 되면 성성숙이 찾아오기에 다른 수컷판다에게 시집을 가기위해서 중국으로 반환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하고 사랑받고 있는 푸바오의 빈자리를 이 아이들이 무탈하게 자라서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되고 난 후의 빈자리를 잘 채워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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